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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 AI 운영팀과 단순 반복 도구의 차이

단순 반복 도구는 정해진 절차를 따라가고, 벨로스 AI 운영팀은 상황을 읽어 분류하고 초안을 준비합니다. 어디에 무엇을 맡겨야 하는지 구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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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처리라는 말이 같아 보여도, 규칙을 그대로 따라가는 방식과 상황을 이해해 대응하는 방식은 다릅니다. 회사의 반복 업무 대부분은 둘을 나눠야 합니다.

고객사 구축 현장에서 정리한 기준

단순 반복 도구는 화면의 위치를 외웁니다

매크로와 화면 자동화 도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해하지 않습니다. 세 번째 칸을 누르고, 그다음 창의 네 번째 줄을 읽는 순서를 외웁니다. 순서가 그대로인 동안에는 사람보다 빠르고 정확합니다.

그래서 화면이 바뀌면 그날 아침에 멈춥니다

쇼핑몰이 버튼 위치를 옮기고, 은행이 로그인 화면을 고치고, 엑셀 열 하나가 늘어나면 순서가 어긋납니다. 도구는 틀린 줄 모른 채 다른 칸을 읽거나 그대로 멈춥니다. 잘못을 알아채는 사람은 대개 고객입니다.

비용은 라이선스가 아니라 고치는 사람에게 갑니다

처음 견적에서는 라이선스가 눈에 띕니다. 실제로 쌓이는 비용은 화면이 바뀔 때마다 순서를 다시 맞추는 시간입니다. 자동화한 업무가 늘수록 고칠 것도 함께 늘어나고, 그 일을 아는 사람은 회사에 한 명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외를 만났을 때 무엇을 하는지가 갈림길입니다

"주문번호가 없는데 환불해 주세요" 같은 문장 앞에서 순서를 외운 도구는 멈춥니다. 문장을 읽는 쪽은 무엇이 빠졌는지 알아내고, 물어볼 것을 만들고, 판단이 필요한 부분만 사람에게 올립니다. 맥킨지가 자연어를 이해해야 하는 활동에 생성형 AI의 영향이 몰린다고 본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그런 활동은 전체 근로시간의 약 25%로 추정됩니다.

McKinsey, The economic potential of generative AI · 2023 · 글로벌

규칙 대신 기준을 남깁니다

직원이 초안을 고치면 그 문구와 이유가 회사 기준으로 남습니다. 다음 주에는 같은 상황에서 고칠 일이 줄어듭니다. 순서를 외우는 도구는 고쳐도 배우지 않습니다. 같은 수정을 사람이 계속 반복합니다.

그래도 단순 반복 도구가 맞는 자리가 있습니다

양식이 고정돼 있고, 건수가 아주 많고, 예외가 사실상 없는 일. 정해진 파일을 정해진 폴더로 옮기거나 같은 표를 매일 같은 자리에 붙여넣는 작업이 그렇습니다. 판단이 없는 일에는 판단하는 것을 붙일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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